2023년 4대보험 종류와 요율 총정리!

안녕하세요. 우리나라에서 일을 하다 보면 많이 듣게 되는 4대 보험은

근로자와 사업자가 꼭 알아야 하는 사항입니다. 국가 제도로

근로자의 권익보호로 의무가입이며, 월급을 지불하거나 받게 될 때,

4가지의 보험료를 납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4대보험의 종류는 무엇이 있고, 요율은 어떻게 되는지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4대 보험의 종류

4대보험은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근로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되며, 근로자와 사업자가 나누어서

보험료를 내고 있고, 각 항목에 대해 월급의 몇 %가 나가는지 잘 모르는 분들도

있는데, 2023년 변동이 있었기에 정확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그렇다면 각 사항의 간략한 내용과 보험료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국민연금과 요율

국민연금은 공적 연금 제도로 정부가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나이가 들어 소득이 어려울 경우를 대비하여 의무적으로 가입하는

보험입니다.

 

요율은 9%로 기준 소득월액의 비과세금액을 제외하고 부과되며,

근로자와 사업주가 반반씩 부담합니다.(근로자 4.5% / 사업주 4.5%)

 

 

(출처 : 다음 검색)

 

 

 

 

건강보험과 요율

건강보험은 부상, 질병 등으로 발생하는 고액의 진료비를 부담되지 않게

하기 위함으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사회보장제도입니다.

직장가입자와 지역가입자로 나뉘게 됩니다.

 

요율은 직장 가입자기준 7.9%로 보수월액을 기준으로 비과세금액을 제외합니다.

근로자와 사업주가 반반씩 부담합니다.(근로자 3.545% / 사업주 3.545%)

 

 

(출처 : 다음 검색)

 

 

고용보험과 요율

고용보험은 실직, 휴직 등 소득이 끊기거나 없을 때, 생활안정을 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보험으로 많이 알고 있는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으며,

구직활동에 도움일 될 수 있게 지원해 줍니다.

 

요율은 사업장의 크기에 따라 다르며, 근로자 기준으로는 0.9%입니다.

 

 

(출처 : 다음 검색)

 

 

 

산재보험과 요율

산재보험은 업무상의 사유로 산재근로자와 그에 속한 가족들의 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사회보장보험입니다. 가입 신고 및 해지신고를 만약

회사에서 하지 않을 시 불이익이 발생하니, 사업주는 잊지 말고 반드시

신고해야 합니다.

 

사업주가 전액 부담하며 근로자에게 부담은 없지만 업종에 따라 달라

근로복지공단을 통해 문의를 진행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출처 : 다음 검색)

 

 

이상으로 4대 보험의 종류와 보험료율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이번년도 4대보험 요율이 인상의 이슈가 있었고 고용보험과 건강보험료가 인상되었습니다.

변동이 있었기에 인상된 내용을 잘 알고 계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도 4대보험의 종류와 보험요율을 알아보면서 좋은 시간을 가지게 되었고,

앞으로도 좋은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