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FM(football manager)은 축구 감독이 되어 하나의 팀을 맞고 구단 전체를 관리하는 게임입니다. 현실에 존재하는 팀들과 구장, 선수들의 라이선스가 있어 실감나게 기임을 할 수 있습니다. 나온 지 벌써 10년이 넘어가는 게임으로 많은 분들에게는 악마의 게임이라 불리는 게임인데, 모바일 버전은 어떤지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간단하게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FM2023M 을 다운받아서 실행한 제 핸드폰은 '갤럭시 플립 4' 입니다. 전작을 해보지 않아 어떠한 변화가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즐기면서 느끼는 것은 4년이 지났지만 모바일 버전이라 그런지 막 복잡하고 어려워졌다는 느낌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모바일이라 그런지 간단하게 즐기기에는 좋았고 로스터패치도 이번 겨울 이적시장 기준으로 선택이 가능하여, 최신업데이트가 되어서 좋았습니다. 처음 게임을 시작하고 잉글랜드/스페인/독일/프랑스/이탈리아로 총 5개 리그를 선택하였고, 그 중 잉글랜드의 이적시장을 기준으로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첫 이적시장을 허용했기에, 왠지 돈이 많을 거 같은 첼시를 선택하고, 우선적으로 제가 전술에 필요 없을 것 같은 선수들부터 방출을 시작했습니다. 그러고 제일 먼저 손흥민 선수를 영입하여하는데 생각보다 어느 정도 돈을 주면 바로 와서 PC버전과는 이적시장 시스템이 많이 다른 거 같다고 느꼈습니다.
4-3-3 전술과 4-2-3-1 전술 을 좋아하기에 좋아하는 선수와 유망한 선수를 샀고 처음 시즌이라 그런지 좋은 선수에 이적자금을 많이 주게 되면, 1명으로 만족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다른 분들은 다른 전술을 많이 사용하실 수 있어 전술 활용적인 측면에서는 재미를 느끼실 수 있고, 실제선수들이라서 재미는 있었습니다.
여전히 바둑판형식이라 고사양게임으로 분류되지는 않을거같고 예전 FM2019M을 할 때 제가 갤럭시S7을 썼었는데, 왠지 돌아갈 거 같습니다. FM을 오랜 기간 해보신 분들이라면 바둑판 형식에 적응하시기 편하실 텐데, PC버전은 요즘 3D로 선수가 뛰어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그것까지는 설정이 안 되는 거 같았습니다.
그래도 겨울 이적시장이 적용이되서, 패치를 해주는 것은 매우 만족을 하였는데, 예전 FM2019M과 많이 차이가 나지 않는 거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들었습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단순하게 시간을 때우기 좋은 게임으로 보바일 버젼은 바뀌고 있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름 생각없이 간단하게 요즘에도 즐기고 있기는 하지만, 헤비 하게 FM2023 PC버전을 압축했다 생각하고 구매하시는 분들은 FM2023M버전이 불만족스러우실 거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유료로 샀으니 그냥 해야지라고 생각을 하고 플레이를 하지만, 만약 많은 부분을 바라신다면 실망적이 요소가 많이 보이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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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하시는데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앞으로도 좋은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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