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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란 무엇이고 중고 거래시 주의사항은?

by 필푸 2022. 12. 11.

중고란 무엇인가?

중고란 中古의 한자어를 가진 말로, 표준국어대사전에 따르면 이미 사용하였거나 오래된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낡은 물건 등으로 표현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기업에서 표기되는 소비자가(정가)보다 싸다는

매리트가 있는 제품으로 많은 거래가 이루어집니다.

중고에도 다양한 것들이 존재합니다.

실제로 미개봉, 단순개봉, 리퍼 등 다양한 방식의 중고가 있으며 거래를 하기도 합니다.

여기서 가격이 낮게 측정이 되기 때문에 현대 사회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중고는 오래되면 내구도 문제나 성능 저하, 일부 기능 상실 등 다양한 문제를 야기하기도 합니다.

 

중고를 거래한다.

중고를 거래하는 플랫폼은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대표적으로 중고나라, 당근마켓, 번개장터 등 누구나

알고 있는 플랫폼이 존재하며, 여기서도 좋은 물건을 구할 수 있기에 많은 소비자가 거래를 하기도 합니다.

다만, 중고의 단점은 남의 손을 탄 물건을 싫어하거나 거부감을 느끼게 된다면, 쳐다보지도 않을 만큼

호불호가 갈리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실제 구하기 힘든 색상, 성능, 디자인, 사이즈를 구할 수 있다는 매리트가 있으며, 어느부분의

중고같은경우 새것과 비슷하게 리퍼를 하여 팔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2000년대 이후에서야 개인단위 혹은 기업단위의 거래시장이 활성화 되면서 시선이

많이 바뀌기는 했지만 아직까지는 거부감을 많이 느끼고 있는 소비자들이 많습니다.

 

일본에서는 야후옥션, 마나존 재팬등이 유명하게 중고거래를 진행하고 있으며, 서구에서는 집에 불필요한 

제품 및 물건등을 파는 것이 예로부터 많았습니다.

중고물품의 다양성

중고물품은 말그대로 소비자가 쓰다가 파는것이 대부분이라 다양한 물건들이 있습니다.

품목도 다양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제태크가 되기도 한다. 실제로 이미 단종되거나 팔지않는 물건의경우

비싼가격에 거래되기도 합니다.

대기업에서도 중고차, 중고품 매입을 하고 있을 정도로 무시못할 시장이 되었습니다.

중고물품은 말그대로 오래된 물건이라지만 미개봉도 중고로 말하는 만큼 시장에서 사지 않은 제품들도 포함됩니다.

 

EX) 핸드폰, 컴퓨터, 노트북, 자동차, 시계, 이불, 옷 등 누구나 살 수 있는 것들이 다 포함됩니다.

 

중고품의 주의사항

중고거래는 기본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플랫폼에서 진행하게 된다면, 거래가 끝난뒤에는

어떻게 할 수 없는 골치아픈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로 반품이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또한 에스크로가 제대로 되지 않은 경우 사기가 많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자신이 구매하고 싶은 물건의 시세 및 정도등을 면밀히 확인하고 구매를 진행해야 합니다.

 

중고거래를 진행할 때 몇가지 주의사항을 알아보자면

개인정보 노출을 최소화 하는것이 좋다. 특히 계좌번호, 비밀번호 등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전자기기(노트북, 스마트폰 등)의 경우 개인이 사용하고 개인정보를 저장하다보면 

잘못할 경우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중고 시세를 정확히 알아보고 거래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에는 정보화시대기 때문에

어느정도 검색만 하더라도 시세의 평균가를 잘 알 수 있다. 대표적인 플랫폼(당근마켓, 번개장터, 네이버 검색 등)을

활용하면 더 싼 가격에 더 좋은제품을 알아보는 시선을 가지게 됩니다.

 

제품의 사진뿐만이 아닌 실물에 대해서도 민감하게 보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거래 후 계속된 연락은 안받는 것이 좋습니다(개인거래).

중고거래시 환불해야하는 의무가 없고, 제품 하자 또는 상태를 정확히 기재를 하였다면, 환불의 의무가 없다고 합니다.

 

그 외 개인간의 중고거래시 다양한 주의사항들이 있기때문에 꼭 검색을 해보고 거래를 진행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중고시장의 변화

국내 중고시장의 경우 통계청에 따르면 2008년 4조원에서 2020년에는 20조원이 될만큼 시장규모가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재태크 시장의 새로운 수단으로 많은 사람들이 중고 거래 및 재태크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시장규모가 커지는 만큼 중고거래를 하는 이용자수도 2020년도에는 1,090만명에 이를 정도로 어마어마한 인구가 중고거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표 플랫폼인 당근마켓은 중고거래를 더불어 동네생활, 모임 등 다양한 방면으로 소비자들이 즐길 수 있는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으며, 30대에서 40대가 주로 많이 거래를 한다고 합니다.

또한 번개장터의 경우 10대들이 좋아하는 한정판 혹은 굿즈 등의 매물이 많다고 합니다.

 

중고는 이제 생활하면서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만큼 거래가 더욱 활발해질 것입니다.

하지만 중고 거래에 있어서 아직 안전한 에스크로가 없기에 플랫폼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기업에서 운영하는 중고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도 중고 거래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예방하기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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