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남자축구 결승전 한국 vs 일본,
한일전이 있기까지 대표팀 전적 및 경기결과는?
아시안컵 남자축구 결승전이 2018-09-01 한국시간 20:30분에 시작합니다.
우리나라 대표팀은 조별예선 E조를 배정받았고
바레인, 말레이시아, 키르기스스탄을 상대하고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우리나라의 와일드 카드로는 손흥민, 황의조, 조현우 선수가 뽑혔습니다.
처음 상대인 바레인을 상대로 6:0이라는 대승을 거두고 출발이 좋았습니다.
황의조 선수의 해트트릭을 기본으로 다른 선수들까지 총 6골이라는 대단한
경기를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두번째 경기인 말레이시아전에 1:2 패라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누구나가 3승으로 조별 1위로 진출할 줄 알았지만 이 결과는 다음 경기 결과에
따라 잘못할 경우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키르기스스탄 전에서 1:0 승이라는 결과로 조 2위로 진출하게 되었고
16강에서 이란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란의 경우 우리나라 성인 국가대표팀과도
많은 상대를 했으며, 이번 경기가 중요한 경기이기도 했습니다.
결과는 2:0 승으로 8강에 진출하게 됩니다.
우즈베키스탄과의 8강전은 실책과 많은 골이 나온 경기로 역전에 역전이 있던
경기 였습니다. 3:3 이후 연장전 PK골로 우리나라가 3:4로 4강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위험한 경기 였으며, 제 생각에는 우승후보중 하나인 우즈베키스탄이었기
때문에 더욱 긴장되는 경기였던거 같습니다. 여기서 황의조 선수의 2번째 해트트릭이
나온경기이기도 합니다
다행히 이기게 되고 4강에서 우리나라는 베트남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베트남은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팀으로 계속적인 베트남 기록을 세우고 있는 팀이었으며,
박항서 감독 VS 우리나라 라는 타이틀로 많은 사람들에게 흥미를 이끄는 경기였습니다.
우리나라는 3:1 로 이겼고 결승전에 진출하게 됩니다. 황의조, 손흥민에게 휴식을
어느정도 부여한 경기였습니다.
결승전에서는 한국 VS 일본 전으로 한일전이 성사되었고 금메달을 딸 수 있는
기회가 왔습니다. 일본의 경우 와일드카드 없이 오직 유스로만 구성되어있다고
들은 저로써는 대승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물이 오른 황의조와 이승우, 손흥민의
공격진을 아직 어린 일본이 막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생각입니다.
이번에 열린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여 군면제를 하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대승으로 이기는 것을 보고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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